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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퀀텀 시크릿> 양자역학을 이용한 과학적 소원 실현법

by 부로아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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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시크릿의 저자 다카하시 히로카즈는 양자역학을 응용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석사과정을 수료한 양자역학 코치입니다. 저는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입니다. 소원이 실현되는 과학적인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장에서 11가지의 법칙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어떤 법칙이 있는지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법칙 1. 끌어당김의 법칙_ 파동이 바뀌면 현실이 바뀐다.
법칙 2. 사고의 법칙_ 상상한 일은 현실이 된다.
법칙 3. 말의 법칙_ 말의 힘을 활용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법칙 4. 결단의 법칙_ 중대한 결단을 내리면 인생이 크게 바뀐다.
법칙 5. 행동의 법칙_ 행동하지 않으면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법칙 6. 몰입의 법칙- 목표에 집중하면 소원 실현에 가속도가 붙는다.
법칙 7. 영향력의 법칙_ 만나는 사람에 따라 나와 미래도 바뀐다.
법칙 8. 음양의 법칙_ 부정적인 자신을 받아들이면 성공은 따라온다.
법칙 9. 에너지의 법칙- 내가 준 에너지는 반드시 되돌아온다.
법칙 10. 중용의 법칙_ 균형을 지키면 운과 행복도 커진다.
법칙 11. 목적의 법칙_ 인생의 목적이 명확하면 소원 실현이 빨라진다. 
 

 음양의 법칙

  책을 읽고 요약도 했어서 글쓰기가 수월할지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양자역학은 이해한 듯하면서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완전히 이해된 게 아닌가 봅니다. 공부를 더 하고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이번에는 11가지 법칙 중에서 여덟 번째 음양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것저것 걱정, 근심이 많으신 분, 어떤 일이든 자연스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도 포함이 되는지라 다시 한번 배워보려 합니다. 
 
[ 우주의 모은 것은 음이 있어 양이 있으며, 양이 있어 음이 있습니다. 남성이 있으면 여성도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여름이 있으면 겨울도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음이 없으면 양도 존재하지 않고, 양이 없으면 음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도 '음양의 법칙'이 성립합니다. 덴마트의 이론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상보성 원리'에서 상반된 것이 서로를 보완하다고 했습니다. ]
 
-2장, 법칙 8 -음양의 법칙 본문 중-
 
  이 말은 사람에서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함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자기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부정이 없으면 긍정도 없는데 말입니다. 둘 다 있거나 둘 다 없거나입니다. 흔히들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전에는 양면이 있고 그중 한 면을 볼 뿐입니다. 앞면을 본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뒷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의식적으로 떠올리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의 부정적인 면을 보게 되었다고 합시다. 아, 내가 못나 보이고 싫어지려고 합니다. 그때 동전의 양면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맞아, 나에게 부정적인 면이 있어. 그리고 그 뒤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어.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부정적인 것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 그것도 같이 찾아보자.'
 
[ 분명 '끌어당김의 법칙'의 관점에서 보면 부정적인 파동은 부정적인 현상을 끌어당기므로 긍정적인 일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긍정적인 언어와 발전적인 행동을 해야 합니다. 다만, '긍정은 좋고 부정은 나쁘다'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자연계에는 선악의 개념이 없고, 우주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중립(중용)입니다. 그리고 사실 중용일 때가 가장 파동이 높은 상태입니다. 자신의 긍정성과 부정성을 모두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중립의 상태가 가장 파동이 높고 에너지도 높습니다. 자신이 부정적이어서 파동이 낮은 것이 아니라, 그 부정적인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으로 얽매여 있어 파동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
 
-2장, 법칙 8 -음양의 법칙 본문 중-
 
 사람은 부정적인 면이 없을 수 없는데 그것을 싫어하고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 게 문제입니다. 자신을 조금 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생각하고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실수와 실패를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괜찮다고 다시 한번 해보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계속 즐겁게 하다 보면 어느덧 꿈이 현실이 되어 있을 거라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나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고 미워했던 것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잘하고 싶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리고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보자. 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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